
▲'싱어게인4' 75호 가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샤크라 출신 보나(75호 가수)와 '상두야 학교 가자'를 부른 가수 최정철이 '싱어게인4'의 문을 두드란다.
21일 '싱어게인4' 2회에서는 분야별 보컬 고수들이 등판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지난 주 '이러쿵 저러쿵', '베르사이유의 장미', '얼음요새' 등 명곡의 향연으로 온라인을 휩쓴 슈가맨 조 활약이 계속된다. 75호 가수는 자신을 '강한 가수'라고 소개한 뒤, 자신이 속해있던 그룹명에 '강하다'라는 뜻이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75호 가수는 2006년 그룹 해체 후 18년 만에 샤크라의 히트곡 '난 너에게'를 부른다.

▲'싱어게인4' 28호 가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첫 소절만 들어도 추억과 설렘을 소환하는 'OST' 조의 무대도 시작된다. '얼떨결에 발라드 가수'라고 밝힌 28호 가수는 '상두야 학교 가자' OST '마이 러브'를 열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