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4' 2화(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4'에서 '일종의 고백'을 부른 가수 이영훈(55호), 서도밴드의 보컬 서도(26호), '환승연애2' OST를 부른 빅톤 강승식이 멋진 무대를 꾸몄다.
21일 '싱어게인4'에서는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이 펼쳐졌다.
이날 '슈가맨' 조에선 55호 가수가 무대에 올라 자신을 '일종의 가수'라고 소개했다. '일종의 가수'라는 소개에 많은 참가자가 그를 알아봤다. 그가 부른 자신의 노래는 '일종의 고백'이었다. 55호 가수의 노래에 이해리, 백지영 등 많은 참가자가 흠뻑 매료됐다. 그는 7어게인을 받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오디션 최강자' 조에서는 '풍류대장' 우승자였던 26호 가수가 출전했다. 26호 가수는 '비오는 어느 저녁'을 선곡해 국악과 가요의 퓨전을 제대로 보여줬고, 7어게인을 받아 1라운드를 통과했다.
OST 조의 52호 가수는 예능 '환승연애2' OST 'WHAT IF'를 불렀다. 그는 난도가 높은 노래를 극복하지 못하고 3어게인을 받아 탈락이 확정됐다. 하지만 백지영은 어려운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52호 가수가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판단해 슈퍼 어게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