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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애쉬 아일랜드, '더 리슨5' 출연진 합류…안성 버스킹
입력 2025-10-22 23:06   

▲'더 리슨' 2화(사진제공=도너츠컬쳐)

'더 리슨5' 출연진이 새 멤버 켄, 애쉬 아일랜드와 함께 안성을 찾아 버스킹을 펼친다.

22일 방송되는 SBS 음악 예능 '더 리슨: 오늘, 너에게 닿다'에서는 가을 감성을 물들이는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권진아의 리메이크 신곡 '끝사랑', 방예담의 신곡 '비록' 무대가 최초 공개되고, 또한 켄과 애쉬 아일랜드가 새 멤버로 합류해 색다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선 경기도 안성을 찾아 힐링 체험을 즐기고, 시민들을 위한 버스킹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새 멤버 켄은 "스케줄로 바쁜 일상 속에서 새로운 체험을 하게 되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고, '공중파 첫 출연'을 고백한 애쉬 아일랜드는 예능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권진아는 새롭게 해석한 리메이크 곡 '끝사랑'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권진아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따뜻한 음색이 어우러진 이번 무대는 가을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분위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해당 곡은 이날 오후 6시 음원으로도 발매됐다.

또한 멤버들의 극찬을 받은 방예담의 R&B 발라드 신곡 '비록' 무대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세상이 모두 등을 돌려도 너만 있으면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29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방예담의 무대를 지켜본 허각은 "방예담의 목소리가 너무 부럽다"고 감탄을 전했다.

이외에도 권진아와 빅나티의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애쉬 아일랜드와 방예담의 '괜찮아', 허각·켄·#안녕의 '별의 순간', 빅나티의 '바이 바이', 켄의 'Bye My Only Universe' 등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돼 있다.

'더 리슨: 오늘, 너에게 닿다' 2회는 22일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