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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김용빈, 깜짝 친목 결성
입력 2025-10-23 06:00   

임채무·원종례·이숙·박동빈·강다빈…명품 배우 총출동

▲'사랑의 콜센타' 신스틸러 특집(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진(眞) 김용빈이 장발 비주얼 배우들과 깜짝 친목을 결성한다.

23일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24회에는 신스틸러 배우들이 총출동해 탑7과 흥 넘치는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번 방송에는 '원조 미남 배우' 임채무를 비롯해 원종례, 이숙, 박동빈, 강다빈 등 5인의 명품 배우진이 출연한다.

특히 무대 경험이 풍부한 이들은 예능을 방불케 하는 입담과 실력으로 탑7을 긴장시킨다. 24장의 앨범을 발매한 임채무는 가수 데뷔 비화를 비롯해 드라마 '사랑과 진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관록을 드러낸다. 가수 데뷔 43년 차인 이숙은 "현재 6집 가사를 쓰는 중"이라며 여전한 열정을 보여준다.

또한 막내 강다빈은 슈퍼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용빈은 "나랑 동갑이다. 나도 2004년에 데뷔했는데 연차도 1년 차이"라며 반가움을 전했다. 지난주 이솔로몬에 이어 강다빈까지 장발 비주얼 스타들과 연결된 김용빈의 인연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OST 무대가 이어진다. 김용빈과 남승민은 티맥스의 '파라다이스'로 '꽃보다 남자'의 추억을 소환하고, 손빈아는 강성의 '야인'을 폭발적인 샤우팅으로 선보인다. 천록담과 춘길은 더 블루의 '그대와 함께'를 통해 브로맨스 케미를, 최재명과 추혁진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소나기'로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