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사진 = KBS 2TV)
24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는 이창섭, 우디, 요조, 투어스(TWS)가 출연해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사랑받는 이창섭은 이날 ‘워터밤 서울 2025’에서 관객들에게 야유와 물총 세례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한다. 이에 이창섭은 “애초에 분위기를 박살 낼 생각으로 갔다”며 후일담을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창섭은 과거 성대 폴립 진단을 받고 이를 극복했던 경험을 털어놔 MC 십센치(10CM)의 공감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음악에 대한 다양한 공통점을 찾으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사진 = KBS 2TV)
우디는 데뷔 후 15년간 꿈꿔온 KBS 심야 뮤직 토크쇼 첫 출연에 성공하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한다. 긴장도 잠시, 탁월한 재치와 예능감으로 현장을 사로잡은 우디는 조세호와의 100% 싱크로율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고. 이어 음악 인생의 은인으로 김건모와 윤민수를 언급하며 찡한 데뷔 스토리를 털어놓자, 십센치가 뜻밖의 한 마디로 우디를 울컥하게 만든다. 과연 우디를 눈물짓게 한 십센치의 멘트는 무엇일지 기대감을 모은다.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사진 = KBS 2TV)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사진 = KBS 2TV)
한편,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은 24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