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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튈지몰라’ 부여 한우·김천 순대국 식당 먹방
입력 2025-10-26 19:40   

▲'어디로 튈지 몰라'(사진제공='어디로 튈지 몰라')
‘어디로튈지몰라’(어튈라)에 오마이걸 미미가 쯔양 대신 나와 부여 한우구이 맛집, 김천 순대국밥 식당의 모듬순대와 순대국 맛에 반한다.

26일 방송되는 ‘어디로튈지몰라(이하 ‘어튈라’)에서는 오마이걸 미미가 쯔양을 대신해 ‘어튈라’의 게스트로 등판해 한우구이와 순대국밥 먹방에 나선다.

▲'어디로 튈지 몰라'(사진제공='어디로 튈지 몰라')
미미는 오프닝 시작부터 현란한 골반 댄스로 김대호, 안재현, 조나단의 기선을 제압하더니, “여권도 챙겨왔다. 섭외는 기세”라며 열의를 드러낸다. 특히 미미는 남다른 솔직 화법으로 ‘맛튀즈’ 3인방을 긴장케 한다고. 미미가 맛집 기준에 대해 “맛도 맛이지만, 불친절하면 젓가락 내려놓는다. 친절이 중요하다”라며 표정까지 생생하게 재현하자, 순간 흠칫한 김대호는 “그런 멘트는 나를 보면서 하지 말아줘”라고 진땀을 흘려 폭소를 유발한다.

▲'어디로 튈지 몰라'(사진제공='어디로 튈지 몰라')
나아가 자타 공인 챌린지의 신, 미미가 그 비법을 밝힌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김대호가 릴레이 내내 댄스로 흥을 발산하는 미미에게 “항상 ‘지락실’ 보면 신기했다. 안무를 어떻게 다 외우냐”라고 궁금해하자, 미미는 “영지나 유진이가 잘 알고, 저는 보고 따라할 뿐”이라며 손사래를 친다. 이에 안재현이 “나는 보고도 못 따라한다. 진짜 재능”이라며 엄지를 치켜들자, 미미는 “그게 제 본업이니까”라며 오마이걸 메인 댄서의 위엄을 뽐냈다.

▲'어디로 튈지 몰라'(사진제공='어디로 튈지 몰라')
이에 새롭게 결성된 ‘스페셜 맛튀즈’ 김대호, 안재현, 조나단, 미미가 즉흥 맛집 릴레이를 위해 부여 한우 구이 맛집과 김천 순대국밥 식당을 찾아 특별한 하루를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