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때녀' gifa컵 4강(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다음주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GIFA컵 4강 대진 추첨이 예고됐다.
29일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선 원더우먼과 월드클라쓰의 4강 진출전이 펼쳐졌다.
두 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경기 종료 직전 마시마의 극장골이 터지며 원더우먼이 5대 4로 승리했다. 월드클라쓰는 비록 패배했지만 6강 패배팀 중 가장 많은 골을 넣어 마지막 4강 티켓을 받았다.
다음주에는 GIFA컵 4강 1경기가 펼쳐진다. 원더우먼과 월드클라쓰는 6강에서 맞붙었기 때문에 다른 시드에 배정이 됐으며, 두 팀의 상대는 추첨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골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