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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정우, 12월 8일 입대
입력 2025-10-30 10:11   

SM "입소식 비공개…현장 방문 자제 요청"

▲NCT 도영(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도영과 정우가 오는 12월 동시에 군 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도영은 12월 8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며, 군악대에 합격한 정우 역시 같은 날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CT 정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입소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SM 측은 "다수의 군 장병과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팬 여러분의 방문은 삼가주시길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도영과 정우는 국방의 의무를 마친 뒤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성실히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