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믹스 월드투어 포스터(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엔믹스(NMIXX)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켰다.
지난 29일 YES24를 통해 진행된 엔믹스 첫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 일반 예매는 오픈되자마자 전석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데뷔 3년 9개월 만에 열리는 엔믹스의 첫 단독 콘서트이자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입성 무대로 의미가 크다.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 여섯 멤버는 완벽한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앞세워 ‘육각형 걸그룹’다운 존재감을 펼칠 예정이다.
엔믹스는 지난 13일 정규 1집 ‘Blue Valentine’을 발표하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Blue Valentine’은 멜론 톱 100 차트에서 발매 일주일 만에 1위에 오른 뒤 28일 자 일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유지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엔믹스의 첫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는 오는 11월 29일 오후 5시와 30일 오후 4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