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치라도 괜찮아'(사진제공= ENA)
1일 방송되는 ‘길치라도 괜찮아’ 3회에 김용빈이 합류 ‘길치클럽’ 완전체가 결성된다.
김용빈이 '길치라도 괜찮아'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MC 김원훈은 “이미지가 귀공자 느낌이 난다”라며 그를 반겼다.
김용빈은 무대 위에서는 완벽한 카리스마를 자랑하지만, 여행 앞에서는 “길을 잃는 천재”라며 순도 100%의 길치력을 고백했다. 제작진은 “트롯계 귀공자다운 우아한 매력과 반전미 넘치는 허당미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현, 손태진이 대만에서 즐긴 럭셔리 호텔 투어 영상이 공개된다. 이를 지켜보던 김용빈은 “내 돈 주고는 절대 못 잘 것 같다”며 현실감 넘치는 리액션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탐나요, 저런 데 가고 싶어요”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은 “3회에서는 김용빈이 합류해 ‘길치클럽’ 완전체가 결성된다”며 “박지현·손태진의 대만 여행기뿐만 아니라 김용빈의 신선한 예능감과 리액션을 함께 즐겨달라. 앞으로 김용빈이 어떤 여행을 떠날지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길치 연예인들이 크리에이터가 설계한 커스터마이징 여행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 3회는 1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