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로이킴 (사진제공=MBC)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1회에서는 국민 에겐남 로이킴의 다채로운 일상이 그려진다.
지난 출연에서 어설픈 면도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로이킴은 전현무의 피드백대로 면도에 재도전한다. 그는 초반에는 순조롭게 면도를 이어가는 듯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엉망진창이 된 면도 실력으로 참견인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로이킴은 어머니가 준비한 애정이 가득 담긴 선물 상자를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상자 속에는 파스 붙이는 기계, 호신용품부터 심지어 자석으로 인해 서로 손잡는 모습이 연출되는 양말까지, 예측 불가한 물건들이 쏟아져 나온다.

▲'전참시' 로이킴 (사진제공=MBC)
한편 로이킴의 반전 매력이 담긴 신곡 홍보 콘텐츠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로이킴은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신선한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로이킴은 팬들과 가까이 만나기 위해 게릴라 콘서트를 기획하고 직접 거리로 나서 시민들에게 공연 전단지를 나눠주며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다. 그는 전단지를 받지 않고 지나치는 사람들을 보며 연신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게릴라 콘서트 현장은 걱정과는 달리 많은 사람으로 가득 차 로이킴에게 감동을 안긴다. 안대를 벗고 관객을 마주한 그는 관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현하고, 온 힘을 다한 무대로 보답한다고. 이에 실제 MBC ‘일밤 - 게릴라 콘서트’에 출연했던 경험이 있는 이영자는 본인의 경험을 공유하며 게릴라 콘서트의 감동에 대해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