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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 사퀴테리 도전(전참시)
입력 2025-11-02 01:51   

▲'전참시' 윤남노(사진제공=MBC)
'전참시' 윤남노가 '김페스토 아몬드 국수' 레시피 공개하고 사퀴테리에 도전한다.

1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다음주 예고편에서 윤남노가 '김페스토 아몬드 국수'를 개발하고 사퀴테리를 배워보는 새로운 일상이 베일을 벗었다.

예고 영상 속 윤남노는 최근 새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집밥 라이프’를 예고했다. 그의 냉장고에는 각종 건강한 재료들이 가득했고, 아침부터 아몬드와 김을 꺼내 ‘김페스토 아몬드 국수’를 직접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윤남노는 김을 믹서기에 갈아 페스토 소스를 만들고, 고소한 아몬드와 함께 국수를 완성했다. 이를 본 홍현희는 “집이 아니라 또 다른 음식점을 보는 것 같다”며 감탄했고, 이영자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윤남노는 김정현 샤퀴튀에가 운영하는 샤퀴테리 공장을 찾아 본격적인 ‘사퀴테리(가공육)’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는 “사퀴테리는 소시지나 햄 등 가공육을 말한다. 비법을 배우고 싶어 직접 찾아왔다”고 설명하며, 공장에서 직접 부어스트를 만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윤남노는 자신이 만든 사퀴테리를 맛보며 즉석 메뉴 개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등 행복한 시간을 예고했다.

한편 윤남노가 출연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11월 8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