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톱텐쇼'(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현역가왕 올스타 드림매치' 박서진, 마사야, 에녹, 강문경, 최수호의 무대가 '한일톱텐쇼'에서 펼쳐진다.
4일 '한일톱텐쇼'에서는 박서진, 마사야, 에녹, 강문경, 최수호 등이 출연한 '현역가왕 올스타 드림매치-도쿄'의 무대를 공개한다.
공연은 개최 열흘 전부터 전 석 매진을 기록하며 약 1만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박서진부터 유다이까지 한일 현역 가왕들이 참여해 열광적인 무대를 펼쳤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국 대표 가수 최수호와 에녹의 특별한 일본 현지 무대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한국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악수회'에 도전해 팬들과 직접 교감했으며, 에녹은 일본 무대에서 첫 시도한 '와인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는 "아주 난리가 났어요!"라며 현장 열기를 전했다.
또한 강문경과 마사야는 '한일 감성 도플갱어'로 나서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외모부터 분위기까지 닮은 두 사람은 각자의 색으로 무대를 채우며 '한일 감성 형제'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서진은 '끼 서진'으로 변신해 강문경조차 자리에서 일어나 춤추게 만든 흥 넘치는 무대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포커페이스'로 알려진 강문경을 웃게 한 박서진의 ‘서진 매직’이 이번 방송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한편, '한일톱텐쇼'는 한일 양국의 대표 가수들이 명곡 차트 1위를 놓고 펼치는 글로벌 음악 쇼로, 방송 중 공식 앱 '스타덤'을 통해 실시간 투표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