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화려한 라인업 안방 상륙
입력 2025-11-04 23:05   

▲창원 K팝 월드 페스티벌(사진제공=창원시)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화려한 라인업이 안방을 찾는다.

KBS2는 4일 오후 11시 10분, '2025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을 방송한다. 이번 방송은 지난 10월 17일 창원광장에서 열린 글로벌 K-POP 축제 현장을 그대로 담아 전 세계 팬들에게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은 전 세계 한류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글로벌 음악 경연으로, 올해는 벨라루스·코스타리카·마다가스카르·영국 등 4개국 22명의 해외선발팀이 참가해 열띤 무대를 펼쳤다. 배우 정지소가 사회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으로 축제를 이끌었다.

국내 최정상 K-POP 스타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산다라박과 이영지, 에이비식스(AB6IX), 케플러(Kep1er), 블랙스완, 에잇턴(8TURN), 태권크리 등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에너지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은 매년 해외 예선을 통해 선발된 팀들이 본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루는 글로벌 한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음악으로 하나 되는 전 세계 팬들의 열정이 담긴 이번 축제의 생생한 현장은 4일 밤 11시 10분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