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영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누아엔터테인먼트는 5일 "김정영 배우가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에 한우진 사장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내일도 출근!'은 '일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이 최악을 피해 차악으로 택한 까칠한 상사 강시우(서인국 분)와 함께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한우진은 새움전자의 평사원에서 사장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김정영은 한우진을 연기하며 따뜻한 리더십은 물론, 냉철한 전략가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정영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신뢰받는 중견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정영이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한우진 캐릭터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정영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2026년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