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겨서 뭐하게' (사진제공=tvN STORY)
5일 방송되는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16회에서는 ‘중식대가’ 이연복이 ‘맛선 프로젝트’를 찾아, 나이 차이를 극복한 절친인 허경환과 존박에게 직접 선사하는 대접 한상이 공개된다.
이연복 셰프는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로 함께 미국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고생한 허경환과 존박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대접 한상으로 직접 실력 발휘를 선언해 기대를 모은다. 이연복의 아들과 동갑이라고 밝힌 허경환은 왼손잡이인 ‘이연복의 왼팔’을 자처하며, 부자지간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다.

▲'남겨서 뭐하게' (사진제공=tvN STORY)
이에 대접 한상으로 먹고 싶은 메뉴로 존박은 푸드트럭 운영 당시 ‘현지에서 먹힐까?’ 멤버 전원을 하루 종일 ‘만두 지옥’에 빠뜨리게 한 이연복표 만두를 다시 먹고 싶다고 요청한다. 이연복은 “만두 힘들어서 할 맘 없는데”라며 ‘멘붕’ 웃음을 터뜨린다. 매콤한 국물이 먹고 싶다는 허경환의 요청에 ‘큰손’ 박세리가 통 큰 스케일의 가마솥 짬뽕을 선보인다.

▲'남겨서 뭐하게' (사진제공=tvN 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