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집 백만장자' (사진제공=EBS1 )
5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김정문 알로에의 최연매 대표가 출연해 파란만장했던 인생 여정을 들려준다.
1975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김정문 알로에는 '방문 판매의 신화'라 불릴 만큼 국내 유통 역사를 새로 쓴 기업이다. 최연매는 이번 방송을 통해 평범한 주부에서 글로벌 여성 기업인으로 거듭난 자신만의 특급 비결, 그리고 위기를 기회로 바꾼 불굴의 도전 정신과 인생 철학을 털어놓는다.

▲'이웃집 백만장자' (사진제공=EBS1 )
거대한 성문으로 된 입구부터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는 최연매의 집은 숲을 통째로 들여놓은 듯한 실내 정원과 스케일이 다른 초호화 야외 정원을 자랑한다. 또 집 안 곳곳에 놓인 예술품은 그녀의 세련된 감각과 품격 있는 취향을 그대로 보여준다. 특히 부와 권력을 상징하는 1000개의 보석으로 만들어진 작품부터 유명 화가 김원숙의 그림 등 웬만한 갤러리 부럽지 않은 컬렉션까지 줄줄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런 가운데, 서장훈과 장예원은 '강남 아파트 한 채 값'에 맞먹는다는 어마어마한 예술품 찾기에 도전하며 예술적 안목을 드러낸다. 과연 이 치열한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그리고 상상치 못한 초고가 예술품의 정체는 '이웃집 백만장자'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