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타' 김용빈이 감동의 눈물을 쏟는다.
6일 '사랑의 콜센타'는 친구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용빈을 비롯한 톱7은 초대한 절친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웃음과 감동을 더한다.
김용빈은 절친 강재수와 한 무대에 오른다. 두 사람은 깊은 우정으로 완성한 무대를 통해 진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김용빈은 동료 추혁진과 박형석의 무대를 지켜보던 중 감정이 북받쳐 연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추혁진과 박형석은 그룹 '다섯장'으로 함께 활동했던 음악 동료로, 박형석은 현재 버스 기사로 일하며 음악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5년 만에 무대에 올라 "오늘이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했다"며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 깊은 감동을 안긴다.
이 밖에도 손빈아-배아현, 천록담-홍경민, 춘길-박승화, 최재명-유태평양, 남승민-최윤하 등 다양한 조합이 우정과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펼친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세.친.소 특집'은 6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