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8IC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LUKOIE(루코이에)’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티저 촬영 비하인드와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악동 같은 에너지,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AM8IC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풍성한 장르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의 하이라이트가 일부 공개되며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블록버스터 영화 오프닝처럼 다크 판타지의 시작을 알리는 ‘Paracosm(파라코즘) (Intro)’, 출구 없는 미로와 혼돈 속에서 소년들의 의지를 담아낸 ‘Escher(에셔)’, 두려움조차 웃음으로 바꿔버리는 자신감과 유쾌한 텐션이 넘치는 ‘Buzzin’(버진)’, 허상의 덫에 갇힌 자들의 절망을 담은 ‘LUKOIE(루코이에)’, 혼돈 속에서도 서로를 붙잡고 발걸음을 내디딘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Black Moon(블랙 문)’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첫 번째 EP ‘LUKOIE’는 다크 판타지돌 AM8IC의 첫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앨범명과 동명인 ‘루코이에’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거미 형상의 꿈의 신 ‘루코이에’가 창조한 거짓된 꿈의 세계에서 다섯 소년이 연결되고 진실된 세상을 향해 여정을 시작한다는 서사는 앨범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각 곡이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완성도 높은 구성을 선보인다.
한편,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꿀 ‘5세대 다크판타지돌’로 독창적인 그룹 세계관을 앞세운 AM8IC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LUKOI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