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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팡팡', 멕시코→칸쿤…렌터카 대여·맛집 조사
입력 2025-11-07 20:30   

▲'콩콩팡팡' 4화 예고(사진제공=tvN)

'콩콩팡팡' 출연진 김우빈이 '준위 님'과 막간 정산 타임에 나서고, 칸쿤으로 이동한다.

7일 '콩콩팡팡' 4화에선 김우빈과 이광수가 막간 정산 타임으로 폭소를 예고한다.

이날 김우빈은 '정산 필수템'인 선글라스를, 본사 재정 담당자는 모자를 착용하고 치열한 정산 대결에 나선다. 본사와 탐방단 간 결제 내역을 정리하던 중 항공료 정산 금액이 잘못 전달되며 해프닝이 벌어진다. 이광수는 "죄송하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라며 정색하고, "이건 저희가 회의 좀 해볼게요"라고 단호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광수·김우빈·도경수는 멕시코시티 일정을 마치고 두 번째 탐방지 칸쿤으로 이동한다. 도경수는 '미식 본부장'답게 새벽부터 3시간 동안 맛집 정보를 조사해 형들에게 일정을 공유하며 철저한 준비성을 보여준다.

칸쿤에 도착한 세 사람은 렌터카를 빌리기 위해 나서지만 예상치 못한 가격 흥정 상황에 직면한다. 영어 담당 김우빈이 협상에 나서고, 이광수는 스페인어로 "우리는 가난합니다"라고 외치며 가격을 깎아보려 해 폭소를 유발한다. 세 사람의 '짠내 나는' 흥정 결과와 칸쿤 탐방기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콩콩팡팡)'은 7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