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진' 지창욱·도경수, 강남구청 소금빵 맛집 제안-비즈엔터

'비서진' 지창욱·도경수, 강남구청 소금빵 맛집 제안

입력 2025-11-07 23:05

▲비서진(사진제공=SBS)

'비서진' 지창욱, 도경수가 강남구청 소금빵 맛집을 가자고 말한다. 또 나영석 PD, 유튜버 '조점석'을 만난다.

7일 '비서진'에서는 '조각도시'의 지창욱, 도경수가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의 케어를 받는다.

앞서 '스윗 매니저'의 면모를 보였던 이서진은 "내가 남자 부르지 말랬지"라며 출근길부터 불만을 터트린다. 김광규 또한 지창욱에게 "운전 한번 해보시죠"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이며 '까칠 매니저'의 면모를 드러낸다.

'비서진'은 두 사람의 '조각도시' 홍보 일정을 밀착 수행한다. 특히 일정 중에는 나영석 PD가 포함돼 있어, 이서진과의 만남이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또 '정체분명'의 유튜버 '조점석'과도 만난다.

▲'비서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예고편에선 소금빵 맛집을 가자는 지창욱과 도경수의 제안을 묵살하는 이서진의 모습과 "열받긴 열받았다"라는 도경수, "오늘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한 게 있나요?"라고 허탈한 미소를 짓는 지창욱의 모습이 대비돼 폭소를 예고했다.

과연 까칠한 '비서진'이 지창욱과 도경수의 홍보 일정을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7일 '비서진'에서 공개된다.

홍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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