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행' 영산도(사진제공=EBS1 )
13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가장 눈부시고 찬란한 가을의 주인공을 찾아 나선다.
전남 신안 흑산군도에 자리한 섬, 영산도. 흑산도에서도 배를 타고 가야 하는 ‘섬 속의 섬’이다. 20명 남짓한 주민들이 지켜온 이 작은 섬은 자연보호를 위해 하루 40여 명만 입도를 허락하고 있다.

▲'한국기행' 영산도(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영산도(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영산도(사진제공=EBS1 )
크기부터 남다른 거대한 해산물들. 오직 일 년에 딱 두 번. 봄에 36일, 가을에 36일에만 채취하기 때문이다. 오직 이때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가을의 맛과 풍경을 찾아, 가을 영산도로 떠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