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톱텐쇼' 박서진(사진제공=MBN)
이날 '한일톱텐쇼'에서 박서진은 “저 흥서진이에요!”라며 윤태화의 ‘조사하면 다 나온다’를 선곡, 경찰 콘셉트 무대를 선보인다.
박서진은 노래를 시작하기 전 직접 ‘경찰 퍼포먼스’에 도전해 황민호, 윤수현 등을 ‘조사’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간주 구간에서는 일본 가수 마사야에게 수갑을 채우려다 실패하는 반전 허당미까지 더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일톱텐쇼' 박서진(사진제공=MBN)
제작진은 “박서진이 이번 무대에서 흥과 감동을 모두 잡았다”며 “무대 장악력은 물론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일톱텐쇼’에는 ‘현역가왕1’의 주역인 마리아, 요요미, 윤수현, 두리가 출격해 ‘현역가왕1’, ‘현역가왕2’, ‘현역가왕 재팬’의 명예를 걸고 ‘현역가왕 삼파전’을 펼친다. 특히 ‘현역가왕1’ 대표 ‘센 언니즈’의 강렬한 에너지에 곳곳에서 ‘기 빨림 호소인’이 등장, 폭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한일톱텐쇼’는 ‘2025 한일가왕전’에서 활약한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양국 명곡으로 차트 정상에 도전하는 유일무이한 한일 명곡 차트쇼다. 우승 무대는 조회수 5만 회의 베네핏이 주어지며, 방송 직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무대의 조회수를 바탕으로 매주 1~10위 차트가 발표된다.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