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열린 ‘2025년도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및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서 수여식’에서 한국파파존스㈜ 전중구 사장(오른쪽)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송시경 사무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파파존스)
이번 인증은 민간의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제도로 201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 한국파파존스는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문화예술계의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문화예술 후원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피자 나눔 차량 ‘매직카’(사진제공=한국파파존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예술의전당과 평창대관령음악제 후원, 14년 연속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공식 후원사 참여 등이 있다. 지난해에는 ‘제주국제무용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성극 ‘어머니의 이름으로’의 광고 후원 등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또 5년째 ‘숏츠멘터리 공모전’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현장에서 피자 나눔 차량 ‘파파존스 매직카’를 운영해 관람객과 영화 꿈나무들에게 따뜻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문화예술 후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은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계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