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 내고향' 자우림(사진제공=KBS1)
자우림은 12일 KBS '6시 내고향-별 볼 일 있는 고향투어'에 출연한다.
이날 '6시 내고향'에서 자우림의 김윤아X이선규X김진만이 '일일 인턴'으로 나와 ‘고향투어’의 공식 사원 정재형 리포터와 대전에서 삶이 예술이 되는 순간들을 찾아 나선다.

▲'6시 내고향' 자우림(사진제공=KBS1)
자우림 인턴의 ‘6시 내고향’ 첫 출연을 기념해 정 사원이 한턱 낸다. 잠시 무대 위 카리스마를 내려놓은 자우림 멤버들은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바구니 한가득 추억의 과자를 고르고, 가게 옆 마당에서는 숯불 위에 ‘쫀드기’를 굽는다.

▲'6시 내고향' 자우림(사진제공=KBS1)
동행이 끝난 뒤에도 정재형 리포터의 여정은 계속된다. 만인산 자락의 상소동 산림욕장에서 ‘한국의 앙코르와트’로 불리는 독특한 조형미를 지닌 돌탑 17기를 만나 시간의 예술을 느끼고. 55년째 도장을 새기고 있는 인장공예 명장을 만나 한 글자 한 글자에 깃든 이름의 예술을 완성했다.

▲'6시 내고향' 자우림(사진제공=KB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