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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진' 유노윤호 만남
입력 2025-11-14 23:00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사진제공=SBS )
유노윤호가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 이서진, 김광규와 만난다.

14일 방송되는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 유노윤호의 신곡 녹화를 위해 이서진, 김광규가 생애 첫 ‘인기가요’ 현장을 찾는다.

데뷔 22년 차를 맞은 유노윤호는 지난 11월 5일 정규 1집 ‘I-KNOW(아이-노우)’로 2년 만에 솔로로 컴백, 타이틀곡 ‘Stretch(스트레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사진제공=SBS )
이번 방송에서 ‘비서진’은 유노윤호의 신곡 활동 현장을 함께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이서진과 김광규는 유노윤호의 SBS ‘인기가요’ 녹화장을 동행하며 ‘커피 지옥’, ‘챌린지 지옥’, ‘열정 지옥’이라 불리는 ‘역대급 수발 풀세트 스케줄’을 수행한다. 실시간으로 지쳐가던 두 매니저는 결국 “몸에 가장 안 좋은 정은 열정이다”라는 새로운 명언을 남기며 탈진했다.

여기에, 무대 도중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해 유노윤호가 급히 녹화를 중단하는 일까지 벌어진다. 무대 모니터링 중이던 이서진은 위급한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이 방법’을 동원했다는데. 완벽주의 유노윤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SM엔터테이먼트 사옥에서 마주친 소녀시대 효연과 뒤풀이 자리를 함께하게 된 ‘비서진’, 이어 또 다른 유노윤호의 절친도 합류해 ‘진심 200%’ 폭로전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