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퀴달린집5' 북해도 메밀국수→수프 카레 맛집 공략
입력 2025-11-16 19:30   

▲'바퀴달린집'(사진제공=tvN)

'바퀴달린집5' 북해도 메밀국수 맛집과 수프 카레 맛집을 방문한다. 또한 '꽃의 언덕'과 '청의 호수'도 소개한다.

16일 '바다 건너 바퀴달린집 : 북해도 편'에서는 메밀국수와 수프 카레로 '1일 2점심'에 도전한다. 성동일·김희원·장나라와 손님 지승현·김준한이 북해도의 대표 맛과 풍경을 한 번에 즐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후라노와 비에이를 배경으로 다섯 사람이 ‘한여름 북해도 로망’을 따라 여행을 떠난다. ‘꽃의 언덕’과 ‘청의 호수’ 등 북해도 관광 1순위 명소들을 찾아 다니며 편안한 힐링을 전한다.

특히 ‘북해도 먹킷리스트’ 완벽 소화를 목표로 두 곳의 점심 식당을 연달아 방문한다. 직접 메밀밭을 가꾸는 ‘메밀국수 맛집’, 이어 북해도 대표 음식인 ‘수프 카레 맛집’까지 섭렵하며 풍성한 미식 코스를 채운다. 이 과정에서 김준한은 예상치 못한 수준의 일본어를 구사해 성동일·김희원·장나라를 깜짝 놀라게 하며 게스트 역할을 톡톡히 한다.

저녁에는 장나라가 직접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나라표 파스타 레시피’를 공개한다. 특유의 세심함으로 저녁 상을 꾸리며 프로그램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한다.

성동일과 새벽 산책에 나선 김준한은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예전엔 멀게 느껴졌는데 요즘은 혼자 결혼을 상상해본다”라고 말했고, 세 아이의 아빠로 살아온 성동일은 “결혼은 좋다. 싸울 때도 있지만 좋은 게 훨씬 많다”라고 조언했다. 이를 들은 김준한은 “어머니가 좋아하실 말씀”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6회는 16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