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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첫 시즌 그리팅 출시…'팬심 저격' 하이틴 콘셉트
입력 2025-11-19 14:27   

▲아홉 시즌그리팅(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아홉이 첫 시즌그리팅을 통해 풋풋한 클래스 메이트로 변신했다.

18일 공개된 아홉의 2026 시즌그리팅 포스터 'Hello, Class Mate'에서 아홉은 교실을 배경으로 하이틴 감성을 가득 담아내며 시즌그리팅 예약 판매 시작 소식을 전했다.

화이트 셔츠와 넥타이로 꾸민 교복 스타일링, 책·노트·필기구 등을 활용한 연출은 청량한 분위기와 함께 '클래스 메이트' 무드를 자연스럽게 강조한다. 이번 시즌그리팅은 'School Hours'와 'After School'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돼 학창 시절의 하루를 다채롭게 담아냈다.

▲아홉 시즌그리팅 팩샷(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스티븐·박주원·다이스케는 체육부, 서정우·박한·제이엘은 미술부, 차웅기·장슈아이보·즈언은 음악부로 변신해 각기 다른 동아리 콘셉트를 선보인다. 데스크 캘린더, 다이어리, 포토북, 학생증 세트, 포토카드·폴라로이드 구성 등 풍성한 패키지 역시 소장 가치를 높인다.

아홉은 지난 4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로 초동 판매량 39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고,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로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 대표 교복 브랜드 모델로도 활약하며 존재감을 확장 중이다.

시즌그리팅 예약 판매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정식 출시는 12월 2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