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장민호(사진제공=KBS 2TV)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주방의 신사 장민호가 절친 트로트 가수 김양, 김용필과 함께 단골 식당으로 향한다.
'편스토랑'의 장민호는 앨범 준비, 뮤직비디오 촬영, 방송 출연, 광고 촬영, 전국 각지에서의 무대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장민호의 일상 브이로그로 시작됐다. 드디어 찾아온 한 달 만에 쉬는 날. 장민호는 앞서 ‘호마카세’를 통해 큰 웃음을 선사했던 절친 김양, 김용필과 함께 경기도 이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편스토랑' 장민호(사진제공=KBS 2TV)
트로트 3인방은 이천 장호원으로 향했다. 지인 농민회장님의 SOS로 일손이 부족한 쌀 수확 현장에 투입된 것. 일복까지 야무지게 차려입은 세 사람은 끝없이 펼쳐진 황금빛 논으로 거침없이 들어섰다. 이어 낫을 들고 벼를 베기 시작했다. 초심자에게는 어려운 낫질이지만 장민호는 한 번에 능숙한 벼 베기를 성공하며 농민회장 어르신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장민호는 설명을 한 번 듣더니 농기계 콤바인까지 능숙하게 다뤄, 일당백을 해냈다.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도 “못하는 게 뭐야”, “정말 다 잘하는 남자”라며 감탄이 터져 나왔다.

▲'편스토랑' 장민호(사진제공=KBS 2TV)
이외에도 장민호, 김양, 김용필 트로트 3인방은 장민호의 등장에 모여든 마을 어머니들을 위해 즉석에서 노래를 부르며 흥을 폭발시켰다. 맛과 멋이 있는 풍요로운 이천에서 땀 흘리며 큰 웃음까지 선사해준 트로트 3인방의 이야기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