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퓨럽 스킨투스킨 모이스쳐 바디로션(사진제공=이퓨럽)
이퓨럽이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동 생활 환경을 고려한 바디케어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퓨럽은 21일 ‘스킨투스킨 모이스쳐 바디로션(Skintoskin Moisture Lotion)’을 공식 출시하며, “보습은 오래가게, 닿음은 무해하게”라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사람용 스킨케어 성분이 반려동물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국내 최초로 문제 제기해온 브랜드답게, 이번 제품 역시 ‘반려동물에게 닿아도 안전한 보디케어’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브랜드에 따르면 스킨투스킨 바디로션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가장 많이 맞닿는 신체 부위가 ‘바디 영역’이라는 점에 주목해 Pet-Safe 기준을 적용한 첫 바디케어 제품이다.

▲이퓨럽 스킨투스킨 모이스쳐 바디로션(사진제공=이퓨럽)
브랜드 관계자는 “바디로션은 단순히 나만을 위한 보습제가 아니라 사람과 반려동물이 직접 맞닿는 ‘스킨십의 매개’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사람에게는 깊은 보습을, 반려동물에게는 무해한 닿음을 제공하기 위한 포뮬러”라고 설명했다.
제품은 세라마이드 NP·판테놀·시어버터를 조합한 3중 보습막을 적용해 피부 장벽 강화와 장시간 수분 지속력을 구현했다. 이퓨럽은 “앞으로 바디케어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퓨럽은 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메가주(MEGAZOO) 2025’에서 스킨투스킨 바디로션을 첫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