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치라도 괜찮아' 단양(사진제공= ENA)
22일 방송되는 '길치라도 괜찮아'에서는 박지현이 유이뽕과 패러글라이딩 카페에서 인증샷에 나선다. 이날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박지현은 유이뿅의 “인생샷을 찍어주겠다”며 남친 모드에 돌입한다.
열정적인 포즈 디렉팅에 이어 바닥에 무릎을 꿇고, 유이뿅의 레슨까지 받으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것. 하지만 단양에서 꼭 해야 한다는 패러글라이딩을 두고 또다시 상반된 반응이 나오고 만다. 과연 박지현이 집라인에 이어, 패러글라이딩까지 접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길치라도 괜찮아' 단양(사진제공= ENA)
제작진은 “5회에서는 박지현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회차가 될 것”이라고 예고하며, “겁이 많으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엔 용기를 내고,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만드는 박지현의 다층적인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이뿅과도 서로에게 익숙해진 텐션을 뽐내며 깨알 재미까지 터뜨릴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의 절경 위에서 펼쳐질 여행 파트너 케미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길치라도 괜찮아’ 5회는 오는 22일 저녁 7시50분 ENA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