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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시즌5' 문틈사이·밤이 되었습니다·마지막 여행
입력 2025-11-23 07:10   

▲'심야괴담회5'(사진제공=MBC)
'심야괴담회 시즌5'가 문틈사이, 밤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여행 등 오싹한 이야기들을 전한다.

23회 '심야괴담회 시즌5' 18회에 배우 최태준과 주현영이 괴스트로 출연한다.

'심야괴담회 시즌5' 방송에는 '심야괴담회' 시즌2, 시즌3에 출연해 어둑시니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주현영이 함께한다. 지난 출연에서 ‘완불’을 받지 못해 아쉬웠다며 이번 출연으로 지난 아쉬움을 털어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녀가 소개한 사연은 파워 여행 블로거가 일본 여행을 갔다가, 빠져나올 수 없는 저주를 겪게 되는 이야기. 누구나 여행지에서 겪을 법한 사소한 일이 불러온 끔찍한 저주에 MC들도 충격을 금치 못했다.

▲'심야괴담회5'(사진제공=MBC)
'심야괴담회5'에선 열린 문틈 사이로 자꾸만 보이는 여자의 이야기 ‘문틈사이’ 부터, 산골 펜션에서 묘령의 여자와 함께한 마피아 게임 ‘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 신사 여행을 다녀 온 후 시작된 저주 ‘마지막 여행’ 까지 시청자들의 밤을 서늘하게 만들 괴담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MBC '심야괴담회 시즌5'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 시즌5'는 오는 23일 일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