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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위로와 용기
입력 2025-11-23 18:40   

▲'열린음악회' (사진제공=KBS1)
'열린음악회'가 위로와 용기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열린음악회'는 음악속에 담긴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공유했다. 이날 '열린음악회' 출연진으로는 옥상달빛, BassBar.길병민, 더원, 나예원, 마이클리, 유리아, 김소현, 뮤지컬 '에비타' 앙상블, 정미조 등이 나왔다.

옥상달빛은 '달리기', '자기소개 + 찾아주세요', '수고했어, 오늘도'를 BassBar.길병민은 'Se',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불렀다. 더원은 '저녁바람', '붉은 노을'을, 나예원은 '가슴은 알죠'를 열창했다.

마이클리와 뮤지컬 '에비타' 앙상블은 'Oh, What a Circus (이 멋진 서커스, 이 멋진 쇼)', 유리아와 뮤지컬 '에비타' 앙상블은 Buenos Aires (부에노스아이레스), 김소현은 'Don’t Cry for Me Argentina (새로운 세상)'으로 무대를 빛냈다.

마지막으로 정미조가 '귀로', '개여울', 7번국도'로 피날레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