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아가 ‘폭군의 셰프’ 글로벌 팬미팅을 통해 타이베이 뜨겁게 달궜다.
임윤아는 지난 23일 타이베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Bon Appé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을 개최했다. 임윤아는 이날 팬들이 꼽은 드라마 ‘폭군의 셰프’ 명장면 비하인드와 촬영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팬들의 질문과 소원에 직접 듣고 답했다. 또한 ‘연지영’ 역에 몰입하기 위해 거쳐온 과정 등을 진솔하게 전해 현장의 관심을 모았다.

팬미팅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콘텐츠들도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극 중 ‘셰프’ 캐릭터와 연결한 특별한 샌드위치 레시피 공개, OST ‘시간을 넘어 너에게로’,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Feat. 10cm)’ 무대가 이어지며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팬들은 카드 섹션 이벤트로 화답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임윤아는 팬들의 응원에 대해 “응원과 사랑 덕분에 다시 만날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또 다른 작품과 활동으로 다시 찾아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임윤아는 오는 12월 13일 방콕, 12월 20일 서울에서 ‘폭군의 셰프’ 팬미팅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임윤아는 지난 8~9월 방영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