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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 서울 콘서트 티켓 오픈 D-day
입력 2025-11-25 14:45   

2년 만의 단독 서울 공연…밴드 풀셋 예고

▲로꼬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YG플러스)

로꼬가 내년 1월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로꼬 콘서트 'SCRAPS TOUR in SEOUL'은 25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예매가 시작되며, 글로벌 예매 페이지도 같은 시간 오픈된다.

콘서트는 2026년 1월 10일과 1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전 세계 팬들의 호응 속에 이어지는 'SCRAPS TOUR'의 연장선으로, 로꼬가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약 2년 만이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정규 3집 'SCRAPS' 수록곡은 물론, 기존 히트곡을 밴드 풀셋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VIP 패키지에는 공연 전 사운드체크 참여와 공연 후 굿바이 세션이 포함돼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번 서울 공연은 지난 10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시작된 '2025 LOCO CONCERT: SCRAPS TOUR in ASIA'의 연장선에 있는 공연으로, LOCOMOTIVE와 YG플러스가 공동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