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4'(사진제공=JTBC)
'싱어게인4'에 18호 가수(규리) 대 80호(김예찬), 59호(그윈 도라도) 대 23호(산하)의 대결이 펼쳐진다.
25일 '싱어게인4'에서는 라이벌전을 통과할 4라운드 진출자가 공개된다.
'싱어게인4' 감성 보컬 18호와 파워풀한 80호의 만남에 백지영은 "빅매치"라고 말한다. 공유의 응원을 받으며 부상 투혼을 이어온 18호는 처음으로 휠체어 없이 무대에 서며 새로운 분위기로 변신을 예고했다.
'싱어게인3'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80호는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돌아와 '어게인' 조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며 더욱 강한 무대를 준비했다.

▲'싱어게인4'(사진제공=JTBC)
또 다른 감성 대결도 관심을 모은다. 59호는 "23호 님 무대의 팬"이라며 직접 23호를 라이벌로 지목했고, 23호는 "4라운드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맞받아친다. 59호는 가족에게 전하는 편지 같은 무대로, 23호는 어머니와의 추억을 담은 선곡으로 관객의 마음을 적실 예정이다.
백지영과 이해리가 "감동받았다"고 밝히고, 코드 쿤스트가 "울컥하는 무대"라고 평가한 무대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JTBC '싱어게인4' 7회는 2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