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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여한끼’ 미트볼 레시피 전수
입력 2025-11-27 20:10   

▲'용여한끼'(사진제공 = tvN STORY)
'용여한끼' 선우용여, 유세윤, 파브리가 미트볼 레시피를 소개한다.

27일 방송되는 tvN STORY ‘용녀한끼’에서는 파브리가 이탈리아 가정식 미트볼의 촉촉함을 살리는 결정적인 비법을 알려준다.

파브리는 “끝이 아니다. 진짜 비법이 있다”며 궁금증을 유발한 뒤, 미트볼 반죽에 들어갈 히든카드로 ‘젤라틴 분말’을 꺼내 들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탱글탱글한 식감과 촉촉함을 주기 위해 젤라틴 가루를 넣는다”며, 분말 한 숟가락에 물 두 숟가락을 섞어 넣는 ‘줄 서는 맛집’만의 황금 비율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대박 시크릿 공개에 신이 난 용여 학생과 ‘수발러’ 유세윤, 그리고 파브리의 유쾌한 ‘댄스 케미’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 반죽의 공기를 빼기 위해 고기를 탁탁 치대던 중, 흥이 오른 선우용여가 “음악 틀어 놓고 해야겠다”며 어깨를 들썩이고 골반을 흔든다. 이에 유세윤과 파브리까지 댄스에 합세, 흥을 돋우며, 진풍경이 펼쳐진다. “명절에 온 가족이 모여 기분 좋은 느낌”이라는 선우용여와 “이탈리아에서도 가족이 다 모여서 만든다. 아이들과 함께하면 너무 재미있다”는 파브리. 국경을 초월한 공감대는 훈훈한 에너지도 전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