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서범준, 누나 디저트 가게 알바-비즈엔터

'나 혼자 산다' 서범준, 누나 디저트 가게 알바

입력 2025-11-29 00:03

▲'나 혼자 산다' 서범준(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서범준이 누나 디저트 가게 일일 알바에서 일한다.

28일 '나 혼자 산다'에선 서범준의 반려견 강아지와 집이 공개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서범준은 화이트 톤의 정돈된 집에서 그는 포카치아빵에 불고기와 치즈를 듬뿍 넣은 샌드위치로 아침을 시작했다. 식사 중에도 빵 관련 콘텐츠를 시청하는 모습에서는 그의 '빵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자연스레 드러났다. 샌드위치를 해치운 뒤에는 냉장고 속 빵을 꺼내 후식 3차전을 이어가며 '팜유 남매'도 놀랄 빵 코스를 완성했다.

▲'나 혼자 산다' 서범준(사진제공=MBC)

이어 서범준의 '알바 9단' 면모도 공개됐다. 누나가 운영하는 디저트 가게에서 종종 아르바이트를 돕는다는 그는 소분·정리·포장·주문·배달까지 척척 해내며 '만능 알바생'으로 활약했다. 직접 개발한 디저트 레시피도 소개될 예정이다.

전통시장 산책에서도 그의 인기는 이어졌다. '우주메리미'를 시청한 상인들이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사인을 요청하자, 서범준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화답했다. 시장을 훑은 그는 절친 키도 놀랄 만큼 스케일 큰 치팅데이를 예고하고, 먹은 만큼 바로 관리하는 철저한 루틴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김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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