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 어워즈' 하츠투하츠(사진제공=CJ ENM)
'마마 2025'에서 코르티스와 하츠투하츠가 신인상을 받았다.
코르티스와 하츠투하츠는 28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에서 나란히 신인상을 차지했다.
코르티스는 데뷔 100일 만에 신인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코르티스는 "이제 데뷔한 지 100일 됐는데 이런 상을 받게 돼서 감사하다. 신인상이 인생에서 딱 한 번 받을 수 있는 거라서 뜻 깊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들과 부모님,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츠투하츠도 수상의 기쁨을 드러냈다. 하츠투하츠는 "올해 목표가 신인상이라고 했는데, 받게 돼서 영광이다"라며 "여덟 멤버가 함께 더 높이 성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홍콩 화재 참사 피해자들을 향한 애도와 위로의 메시지도 전했다.
'2025 마마 어워즈'는 올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답게 살아가는 것"을 강조하는 '어-흥(UH-HEUNG)'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는 알파드라이브원, 베이비몬스터, 보이넥스트도어, 범접, 엔하이픈, 하츠투하츠, 아이들, 아이브, 미야오, NCT 위시, 슈퍼주니어, 트레저, 투어스 등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