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이승기, 결혼·육아 공개
입력 2025-11-29 21:35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이승기(사진 제공=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이승기가 출격한다.

29일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이승기는 결혼 3년 차의 솔직한 일상과 ‘딸바보’ 근황까지 전한다.

이날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회 게스트로 나서는 이승기는 데뷔 후 처음으로 MBN에 모습을 드러내며, ‘야심만만’ 이후 무려 17년 만의 토크쇼 복귀를 알린다. 그동안 예능·연기·음악을 넘나들며 쌓아온 경험과 인간적인 속마음을 꺼내놓으며 첫 회 이상의 화제성을 예고한다.

이승기는 ‘김주하·문세윤·조째즈’ 조합을 섭외 이유로 꼽으며 “섞어찌개도 이런 섞어찌개가 없다”라는 한마디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베테랑 MC다운 촌철살인은 물론, 프로그램 엔딩 포즈 아이디어까지 내놓아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결혼 3년 차 이야기도 예고편만으로 화제를 모았다. 21개월 된 딸을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집에 들어가 딸이 ‘아빠~’하고 달려올 때 모든 피로가 사라진다”고 밝힌 이승기. 그러나 이사 당일 홀로 골프를 치러 간 ‘반전 썰’이 공개되며 3MC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승기가 전하는 아내 이다인의 반응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주하는 이승기와의 대화 중 “노래는 누나를 찾더니 왜 연하랑 결혼했냐”며 ‘전국 누나 팬덤’의 마음을 대변하는 농담을 던지는가 하면, 자신 역시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난다”는 말로 온라인 악플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여기에 “아이는 3살까지 효도 다 한다”라는 ‘애 둘 맘’의 현실 조언까지 더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이승기는 예능 MC로 도약하게 만든 ‘1박 2일’ 합류 비화도 최초 공개한다. “쉬는 시간 제육덮밥 먹던 강호동이 캐스팅했다”는 생생한 증언이 등장하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당시 상황이 그의 인생에 어떤 변곡점을 만들었는지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승기의 대표적인 여사친 궁금증도 빠지지 않는다. 한효주, 수지, 하지원, 이세영 중 가장 가까운 여사친을 묻는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공개한 것. 특히 결혼 당시 축의금 공동 1위를 기록한 이세영·양세형과의 에피소드도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이승기는 대한민국 대표 MC다운 센스와 진정성을 모두 보여줬다”며 “예능 새내기 김주하와의 조합이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회는 29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