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장 이야기' 류승룡(사진제공=JTBC)
29일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 이야기) 11회에서는 김낙수(류승룡)가 형 김창수(고창석)에게 자동차를 팔아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부장 이야기'에서 김낙수는 분양 사기를 만회하기 위해 자신이 타던 차를 팔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카센터를 하는 형 김창수를 찾아간다.
김창수는 "낙수야. 연락이 왔는데 네 차 한 2천만원 밖에 못 받을거 같다던데"라고 하자 김낙수는 "2천? 형 저거 플옵션이야"라고 했다.
김창수는 "아무래도 연식도 있고 특히 엔진 보증기간이 다 돼서 그렇대. 어떡할래?"라고 물었고 김낙수는 "다른 데 더 알아봐 줘. 100만원이라도 더 주는 데로. 갈게"라며 힘없이 말했다.
그러자 김창수는 "야. 요 SUV 있지. 요거 네가 좀 닦아라. 이거 끝나면 저기 고치고 있는 세단도 열과 성의를 다해서 닦아라"라고 했다. 김낙수는 "갑자기 뭔 소리야?"라고 반문했고 김창수는 "기왕 여기까지 왔는데 거마비라도 좀 벌어서 가라 인마"라며 장갑을 손에 쥐어줬다.
마지못해 장갑을 받은 김창수는 형의 제안을 바로 뿌리치지 못한 채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11회는 29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