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 1249회에서는 T1 룽지 인턴의 마지막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TV 동물농장'에는 여기저기 기를 나눠주느라 지친 룽지 사원을 위해 T1 메인 셰프가 나섰다. 평소 고기를 좋아하는 녀석을 위해 스페셜 간식을 만들었다. 맛있는 음식으로 기를 충전한 룽지, 이번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무려 ‘기’ 룽지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 모두에게 인기 폭발이다. 중요한 경기를 앞둔 선수들에겐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까지 선보인다. 페이커 역시 룽지가 그려진 티셔츠를 통해 기운을 듬뿍 받는다. 이윽고 다가온 대회날! 룽지는 마지막까지 선수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나눠주기 위해 바쁘게 움직인다. 선수들은 과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사회 생활 만렙 룽지 인턴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닿을 듯 말 듯 정혁의 애를 태웠던 대길이. 녀석의 마음을 알기 위해 반려동물 전문가를 만났다. 정혁은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훈련에 임한다. 대길이도 그런 마음을 느꼈는지 정혁에게 집중하며 조금 더 다가오려 한다. 내친김에 서로를 더 알기 위해 댕플스테이를 떠났다. 108배를 하는 정혁 옆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가 싶던 대길이는 갑작스런 돌발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리고 어느새 언제 거리를 뒀냐는 듯 이젠 정혁의 껌딱지가 되어 버렸다. 만지려고 하면 기겁을 하고 피했던 녀석이 어떻게 180도 변할 수 있었을까? 행운처럼 불쑥 찾아와 천천히 그리고 깊게 서로에게 스며드는 정혁과 대길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한남동 하우스에 뚝- 떨어진 똥개 돌배. 가족들의 부름조차 어색한 녀석이 첫 산책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엘리베이터 문 앞에 완강히 버티고 서서 꼼짝도 하질 않는다. 어르고 달래도 오지 않는 돌배에게 부부는 결국 최후의 수단을 꺼내들었다. 그렇게 간신히 산책에 나선 돌배는 걸음마다 긴장이 가득하다. 녀석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 걸까? 견생 첫 산책을 끝낸 후 돌배에게 힘을 주기 위해 첫째 딸 하늘이가 특식을 준비했다. 사랑 가득한 가족의 노력으로 돌배는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도망다니기 바빴던 돌배가 이젠 아이들을 지키는 보디가드 역할까지 한다. 서로를 채워주며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돌배와 한남동 패밀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폭우에 잠시 얌전해지나 싶었던 푸바오와 활기체. 하지만 K-똥개는 비 앞에 물러서는 법이 없다. 할머니가 집을 비운 지금이 기회라는 듯 더욱 활기차게 마당을 휩쓸며 사고를 친다. 잔뜩 꼬질꼬질해진 녀석들을 씻기는 건 할머니의 몫이다. 거칠지만 애정 가득한 손길에 목욕이 끝나자 바로 널브러지는데. 할머니는 그런 녀석들을 보며 과거 젊은 시절 육아할 때의 추억을 떠올린다. 졸지에 황혼 육아에 같이 뛰어든 마을 어르신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 푸바오와 활기체는 그런 어르신들 옆에 딱 붙어서 고기를 달라고 애교를 부리고, 마치 손주들의 재롱을 보는 듯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조용했던 시골 마을에 웃음꽃을 피운 푸바오와 활기체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