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원25시' 호주 멜버른(사진제공=JTBC)
1일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대한외국인 1호 샘 해밍턴과 함께 호주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날 '톡파원25시'에서는 호주 제 2의 도시이자 샘 해밍턴의 고향 멜버른에서 한 달 살기 코스를 설명한다.
호주 톡파원은 세인트 킬다 비치 인근 레스토랑을 찾아 맥주 반죽으로 만든 피시앤칩스와 어란 보타르가를 곁들인 블루스위머크랩 리소토를 맛본다. 생소한 식재료에 김숙이 샘 해밍턴에게 “어떤 맛인지 아냐”고 묻자 샘 해밍턴은 “저도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답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샘 국적 조회 좀 해봐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톡파원25시' 호주 멜버른(사진제공=JTBC)
SNS 인증 핫플레이스 그레이트 오션 로드 투어도 진행된다. 아름다운 해안 절벽 더 그로토부터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상징 12사도 바위까지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근교 여행 코스가 알차게 소개될 예정이다.
단돈 200달러(한화 약 30만 원)로 즐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가성비 투어 역시 눈길을 끈다. 고물가 도시로 유명한 라스베이거스의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른 코스의 등장에 전현무는 “길거리 버스킹해서 돈 벌어야 되는 거 아니냐”며 시작부터 실패를 예감한다.

▲'톡파원25시' 미국 라스베이거스(사진제공=JTBC)
호주 한 달 살이부터 라스베이거스 가성비 투어까지 다채로운 여정을 담은 JTBC ‘톡파원 25시’는 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