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 ISA 광고(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016360)이 20년 만에 금융사 최초로 '대한민국광고대상' TV영상 부문 대상을 거머쥐며 금융권 마케팅 성과를 새롭게 썼다.
삼성증권은 3일 "지난해 11월 공개한 '삼성증권 ISA' 캠페인이 심사위원단의 주목을 받으며 '대한민국광고대상' TV 부문 최고작으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매년 약 2천여 편이 출품되는 국내 대표 광고제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삼성증권은 주식과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하고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ISA 구조를 직관적으로 풀어내 TV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삼성증권 ISA 광고(사진제공=삼성증권)
대상작인 '삼성증권 ISA가 있으니까 난 부럽지가 않어' 캠페인은 실제 고객을 모델로 기용해 현실적인 투자 상황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은 절세 계산기, 고수PICK, ISA상담소 등 ISA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광고에 자연스럽게 녹여 고객 공감을 이끌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상품과 정보를 더 혁신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과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