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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글로우' 차홍→포니 첫인상 토크
입력 2025-12-04 06:45   

▲'퍼펙트 글로우'(사진제공=tvN)
'퍼펙트 글로우' 출연진 라미란·박민영·주종혁·차홍·레오제이·포니가 첫인상 토크를 펼친다.

tvN '퍼펙트 글로우'는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을 열고 K-뷰티의 진면목을 선보이는 프로그램. 4일 방송되는 '퍼펙트 글로우' 5회에서는 출연진이 오붓한 저녁 회식과 함께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돋운다.

차홍이 '헤어 어시스턴트'로서 만점 활약을 펼치고 있는 주종혁을 향해 열렬한 '종혁 앓이'를 호소한다. 특히 차홍은 '단장즈'의 회식을 위해 직접 파스타까지 만들어낸 주종혁의 요리 솜씨에 감탄하며 "생활 능력이 진짜 좋다. 센스도 좋고, 남도 잘 돕는다. 누구랑 결혼할지 궁금하다. 복 터진 거다"라며 주종혁을 '칭찬 감옥'에 가두는데, 정작 주종혁은 실시간으로 자신의 앞담화(?)가 펼쳐지고 있는 줄은 눈치채지 못한 채 먹방에만 혈안이 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레오제이는 주종혁과의 첫 상견례를 회상하며 "사실 남자 배우를 그렇게 가까이서 본 건 종혁이 형이 처음이었다. 그런데 진짜 많이 드시더라"라고 폭로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레오제이가 쏘아 올린 폭로전은 서로의 첫인상 고백으로 이어진다. 이중 라미란, 박민영, 차홍은 레오제이에 대해 "잘 놀고 끼 많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순수하다. 성격도 유순하다"라고 반전 매력을 입 모아 칭찬해 레오제이를 으쓱하게 만든다는 전언이다. 또한 라미란이 그간 보고 느낀 '차홍 관찰기'를 풀어내자, 회식 자리에 뜨거운 갑론을박이 펼쳐지기도 한다.

이에 '이제는 말할 수 있다'를 외친 '단장즈'의 속마음 토크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을지는 4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퍼펙트 글로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