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N' MC 아나운서(사진제공=MBC)
'오늘N'이 결방하고 '태양을 삼킨 여자'가 마지막회까지 연속 방송한다.
MBC는 12일 오후 6시 25분부터 '태양을 삼킨 여자' 124~125회를 방송한다. 평일 오후 6시 5분 방송하는 저녁 정보 프로그램 '오늘N'은 결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사회를 목전에 두고 백설희(장신영)와 민경채(윤아정)가 서로 다른 전략을 내세우며 최후의 대립을 펼친다. 특히 민경채가 친딸 백미소(이루다)를 부정해야만 하는 상황 속에서 어떤 결단을 내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치밀하게 준비해 온 설희의 복수극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설희와 경채, 민세리(박서연)로 이어지는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매듭지어질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한편, '태양을 삼킨 여자' 후속작은 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등이 출연하는 '첫 번째 남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