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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측 "'주사이모' 모른다…12년 전 협찬 사진"
입력 2025-12-23 10:37   

▲가수 홍진영(비즈엔터DB)

홍진영 측이 '주사이모'와의 과거 사진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홍진영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상에 퍼진 홍진영과 '주사이모' 이 씨와의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은 홍진영이 '부기맨' 활동을 하던 약 12년 전 한 병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홍진영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촬영 시점이 너무 오래되어 이 씨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당시 상황에 대해 활동 중 다양한 상품, 브랜드, 병원 등에서 협찬 인증샷 요청을 받아 촬영에 응했던 수많은 사례 중 하나일 것으로 추측했다.

또한 소속사는 두 사람이 SNS 팔로우를 비롯해 어떠한 사적 친분 관계도 없다고 강조했다. 측은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인 만큼 이와 관련된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