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미스나인(사진=어센드 제공)
지난 2일 발매한 프로미스나인의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하얀 그리움'은 오늘(24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톱 100차트 8위에 안착했다.
프로미스나인의 '하얀 그리움'은 지난 2일 발매 후 멜론 톱 100차트 67위로 출발한 뒤 상승세를 이어갔다. 24위(10일 기준), 14위(15일 기준)까지 순위가 오른 '하얀 그리움'은 꾸준히 입소문을 타 8위에 자리하며 톱 10위 권 내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프로미스나인은 '하얀 그리움'으로 지난 2001년 김민종의 동명 곡을 리메이크해 8090세대의 향수를 자극한 것은 물론, 원곡의 감성에 프로미스나인만의 색깔을 더해 세대를 넘나드는 공감을 이끌어냈다.

▲프로미스나인(사진=어센드 제공)
특히 프로미스나인이 '하얀 그리움'으로 지난 2024년 싱글 'Supersonic'이 세운 멜론 톱100 차트 5위의 '커리어 하이'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026년 1월 31일 오후 6시, 2월 1일 오후 4시 서울 성북구의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타이거 돔)에서 월드 투어 앙코르 '나우 투모로우.'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