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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2' 천안 순대국밥 빙수 디저트
입력 2025-12-25 22:02    수정 2025-12-25 22:03

▲'식스센스2' 천안 병천 순대국밥 빙수(사진제공=tvN)
'식스센스2'가 천안 병천 순대국밥 빙수 디저트 가게를 방문했다.

25일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식스센스2) 9회에서는 천안 병천 순대국밥 빙수, 순대빵 디저트 가게를 찾았다.

이날 '식스센스2'에서 방문한 천안 병천 순대국밥 빙수에서 가짜인 듯 진짜 같은 핫플레이스의 향연에 가짜를 의심하는 식센이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이곳은 순대국밥집이 아닌 디저트 가게로 MZ 취향저격 포토부스부터 순대를 사용한 캐릭터 소품 등 진짜 디저트 가게 같았다. 이에 멤버들과 게스트 곽범 이시안은 진짜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곽범은 "진짜 헷갈린다"라고 했고 지석진은 "TV로 보면 왜 헷갈리냐고 하는데 진짜 모르겠지?"라고 했다.

한편 이날 유재석이 "천안 자주 오네"라고 하자 지석진은 "우리가 왔었나?"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런닝맨'에서 왔잖아. 형 두 달밖에 안 됐다"라며 황당해했다. 지석진은 "두 달이면 잊혀진다. 아침에 뭐 먹었는지도 기억 안난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이 "'런닝맨' 왔을 때 순대거리가 있었다"라고 하자 지석진은 "그 효리네? 효리네 고모 가게가 있다"라고 기억을 돼내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즉석에서 지석진의 초상화를 그리는 ‘지석삼 사생대회’가 개최돼 큰 웃음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