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무진성(사진제공=SBS)
'태풍상사' 무진성(본명 여의주)과 농구선수 이관희가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 솔로 파티에 참석한다.
28일 '미우새'에는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3'의 화제 인물 이관희, 배우 무진성이 '미우새' 출연진을 만나 파티를 즐긴다.
탁재훈이 초대한 특별 게스트 무진성은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배우 이준호를 괴롭히는 빌런 역으로 활약하며 대세 반열에 오른 인물이다. 그는 크리스마스 파티 콘셉트에 맞춰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나타나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진성은 이날 본명이 '여의주'임을 밝히며 가명을 사용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탁재훈과 함께 있으면 정신을 못 차린다는 얘기를 들었다"라며 탁재훈 때문에 곤란했던 과거 일화를 기습 폭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에 탁재훈은 자신도 몰랐던 이야기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미우새' 이관희(사진제공=SBS)
본격적인 파티가 시작되자 이관희와 무진성은 임원희에게 자신들만의 '플러팅' 비법을 전수했다. 특히 이관희는 "먼저 고백해 본 적 없다"라며 남다른 인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멤버들은 클럽 분위기를 연출하며 댄스 파티를 벌이는 등 뜨거운 밤을 보냈다. 탁재훈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무진성의 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미우새'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은 28일 오후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